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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얼굴 가까이 대지 않아도 되는 3D 안면 인식 기술 개발"
애플이 차기 스마트폰에 적용하기 위한 3D(3차원) 얼굴 인식 기술을 개발 중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은 내부 사정에 밝은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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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한반도 최북단 녹차를 찾아…동루골막국수, 선장네 횟집은 덤
동루골막국수는 메밀 100% 면을 뽑아 쓰는 집으로 알려져 있다. 메밀녹쌀 70%에 겉메밀 30%를 섞는다고 한다. 면은 옅은 갈색 가닥에 검은 반점이 많다. 김·참깨 가루,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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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박2일 '날밤' 연구…성균관대 학생들 ‘해카톤’ 지켜보니
성균관대 학생들이 3일 오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해카톤 프로젝트'에서 시제품을 완성한 후 교수와 변리사에게 조언을 듣고 있다. 임현동 기자 3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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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비옥한 두피 일구는 치료, 탈모 종류 관계없이 효과
hCELL 요법을 개발한 임재현 원장이 탈모 환자의 치료 후 모발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 프리랜서 조상희] 미국 특허 받은 ‘hCELL 요법’탈모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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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종 칼럼] 차기 대통령의 외교 로드맵
김현종 WTO 재판관·한국외대 교수 오늘 밤 대한민국을 이끌 새로운 대통령이 탄생한다. 그간의 공백 동안 동북아는 소용돌이에 휘말렸고 임진왜란 및 얄타·포츠담·휴전 회담 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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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콘택트렌즈 … 착용하면 당뇨병·녹내장도 진단
‘첩보요원이 오른쪽 눈에 콘택트렌즈를 낀다. 그의 미션은 누군가를 찾아내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비밀 서류를 빼내 오는 일. 오가는 사람들로 복잡한 기차역에 선 이 남자가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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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넘어서는 스마트 콘택트렌즈 나왔다
‘첩보요원이 오른쪽 눈에 콘택트렌즈를 낀다. 그의 미션은 누군가를 찾아내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비밀서류를 빼내 오는 일. 오가는 사람들로 복잡한 기차역에 선 이 남자가 스마트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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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Q&A] SNS 시대의 新 컨슈머리포트, 핸드백을 뜯어보다
사람처럼 물건도 알면 알 수록 더 궁금해진다. 처음 봤을 땐 그저 '예쁘다 안 예쁘다' 혹은 '비싸다 살 만하다'로 끝날 품평이지만 막상 사겠다고 마음 먹는 순간 상황은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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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Q&A] SNS 시대의 新 컨슈머리포트, 핸드백을 뜯어보다
사람처럼 물건도 알면 알 수록 더 궁금해진다. 처음 봤을 땐 그저 '예쁘다 안 예쁘다' 혹은 '비싸다 살 만하다'로 끝날 품평이지만 막상 사겠다고 마음 먹는 순간 상황은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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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의 사람 풍경] 젊어선 하루 12시간씩 ‘12현’ 뜯어 … 그간 여행 한번 못 갔죠
━ 가얏고 명인 양승희 가야금 명인 양승희씨가 가야금산조 창시자 김창조 선생 흉상 옆에 서 있다.[영암=프리랜서 오종찬] 얼굴을 마주하자마자 손을 보여 달라고 청했다. 반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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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한순간에 자산이 손실로 … ‘두 얼굴’의 제약사 연구개발비
자료: 한국거래소 # 제약업체 보타바이오의 주가는 2015년 감사보고서가 발표된 지난해 3월 이후 하향 곡선을 그리기 시작했다. 2015년의 당기순손실이 213억원으로 급증한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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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이라던 4대강 개발비, 2015년에야 비용으로 처리
━ [이것이 실전회계다] 두 얼굴의 무형자산 기업의 회계 장부는 영업활동 결과를 가장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수단이다. 하지만 수치가 의미하는 것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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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4월호] 박근혜의 운명 그는 어떤 길을 걸을까
━ 호위 정치세력 규합, 연정 국면에서 특별사면 노린다 2011년 9월 5일 홍대 앞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사진. 처음으로 찍은박근혜 전 대통령의 뒷모습이다. 얼굴에 있는 흉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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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튀긴 단팥호떡·고기호떡…월 매출 5000만원 ‘삼청동호떡’
`삼청동호떡`의 고기호떡과 소토요일 오전 11시 45분, 주인을 골목 어귀에서 우연히 만났다. 골목으로 들어가니 문을 열기 전인데 호떡집 앞에는 벌써 몇 사람이 모여있다. 안주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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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간서 수천 번 실험, 암치료 쓰이는 라듐 추출
3 1905년 라듐을 담은 작은 관을 얼굴에 부착하고 안면질환을 치료 받고 있는 여성의 모습. 초기 방사선 치료 장면이다. [중앙포토] 흔히 퀴리 부인으로 불리는 폴란드계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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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드림의 주인공, 한국 뷰티시장에 출사표
송진국 회장은 맨손으로 아메리칸 드림을 일궈낸 재미 사업가다.그가 새로운 도약을 위해 세계화를 선언하고 그 첫 번째 교두보로 한국을 선택했다.재미 사업가 송진국 회장의 좌우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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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의 균형자’ 푸미폰 국왕 사후 태국은 어디로] 왕위 승계 과정에서 정국 혼란 불가피
10월 13일 서거한 푸미폰 아둔야뎃 국왕의 시신이 14일 방콕 왕실 사원에 안치됐다. 이날 왕궁 앞엔 국왕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기 위해 수만 명이 모였다. 젊은 시절 푸미폰 국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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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와 중기] “아이디어 베꼈다”vs“보편적 기술”…IT업계 ‘카피캣’ 논란
[자료:업계 종합]“스타트업의 아이디어를 베낀 카피캣(모조품)일 뿐이다” vs “경쟁 않고 보호받으려는 스타트업의 억지다”정보기술(IT) 업계에서 잊을만 하면 나오는 ‘대기업-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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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의 리더|전용배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 대표] 내년쯤 코스피 지수 박스권 탈출 기대
연말 미국 금리 인상이 현실로 다가왔다. 주식·채권·펀드 할 것 없이 변화의 기운이 감돈다. 최근 펀드시장에서 눈에 띄는 수익률을 올린 상품은 미국 뱅크론(Bank Loan) 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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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상·중·하 부분 도수 다른 누진다초점렌즈
누진다초점렌즈를 사용하면 가까운 거리부터 먼 거리까지 선명하게 볼 수 있다.프랑스 안경렌즈 전문기업 에실로의 누진다초점렌즈 브랜드인 ‘바리락스’가 ‘바리락스 3.0시리즈’를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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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중·하 부분 도수 다른 누진다초점렌즈
누진다초점렌즈를 사용하면 가까운 거리부터 먼 거리까지 선명하게 볼 수 있다.프랑스 안경렌즈 전문기업 에실로의 누진다초점렌즈 브랜드인 ‘바리락스’가 ‘바리락스 3.0시리즈’를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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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으로 처진 얼굴엔 두 배 더 오래가는 리프팅
40대 A씨는 피부에 탄력이 떨어짐을 느낄 때 마다 걱정이 앞선다. 이미 슬쩍 자리한 팔자주름은 웃을 때 마다, 사진 찍을 때 마다 도드라져서 스트레스를 주곤 한다. 사실 동안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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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함께 따로 산다, 3대가 한 지붕 아래
커버스토리: 3대가 살기 좋은 집마당이 3개인 집이 있다. 장인·장모가 가꾸는 마당, 부부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마당, 그리고 두 가족이 함께 쓰는 공용 마당이다. 두 가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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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취재-한일 양국 경쟁력 비교연구] 인공지능(AI), 선후발 주자의 무한경쟁 개시
2021년 도쿄대 입학을 목표로 삼는 인공지능 프로그램 ‘도로보군’의 진화… 한국에서는 저성장 시대 새로운 성장동력 분야로 급부상 인공지능과 로봇이 결합된 새로운 산업분야는 한일